새마을금고 회장 선거, PF 부실 책임과 구조 개편 공약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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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24 14:14 조회 102 댓글 0본문
새마을금고 회장 선거에 나선 장재곤 이사장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문제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단위금고에 부담이 집중되는 현 구조를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G AMCO 위탁 수수료, 부실채권 매각 회계 처리 등에서 중앙회가 단위금고 위에 군림하는 ‘기울어진 시스템’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회가 통제기관이 아니라 현장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제도와 구조 개편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단순한 인물 교체를 넘어, 거버넌스 개편 논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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