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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 ‘중앙회 권한 축소’와 현장 자율성 확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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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04 14:08 조회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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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 장재곤은 선거 과정에서 “중앙회가 단위금고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그는 중앙회가 각 금고 위에 군림하며, 불필요한 통제를 가하는 구조가 새마을금고의 활력을 떨어뜨렸다고 진단합니다.


따라서 정책 방향을 ‘하향식(top-down)’이 아닌 ‘상향식(bottom-up)’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웁니다.


중앙회가 정책을 지시하기보다는, 각 지역 금고의 필요와 현실을 반영해 유연하게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인사·감사·예산 시스템을 투명하게 개편해, 특정 세력에 치우친 의사결정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새마을금고의 주인은 중앙회장이 아니라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라며, 조직의 본질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이번 메시지는 ‘권한을 나누는 리더십’이야말로 새마을금고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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