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 홈플러스 인수론으로 승부를 던지다 >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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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 장재곤은 홈플러스 회생 국면을 “지역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 변수”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로 넘어갈 경우 수많은 납품업체와 입점 업체, 10만 명이 넘는 종사자가 직격탄을 맞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이 위기를 막기 위한 해법으로, MG 새마을금고가 홈플러스 인수를 검토해야 한다는 이른바 ‘금융-유통 결합형 상생 모델’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2,000만 회원 기반을 가진 새마을금고가 나서야만 지역경제 연쇄 충격을 완충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단순한 투자나 M&A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구조적 전환으로 인수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